이것 저것 .../도움되는 글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뭐든지 처음하는 것은 어렵다. 뭐든지 처음하는 것은 어렵다. 그렇지만 실제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어렵기도 하지만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다. - 백창우, 최영호, 조경민, 윤경훈, 윤상배 자신의 가치를 높이자!! flance(http://www.flance.net)에서 퍼온글..ㅋ 28살 때쯤이었던 것 같다. 어느 날 갑자기 중고차를 샀다. 나에게 차가 생기리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, 하던 일의 필요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차를 사게 됐다. 처음 생긴 차라 아침 저녁으로 차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애지중지 했다. 하루는 세차장에 갔다. 남들도 가끔씩 세차장에 가는 것 같아서, 동네 세차장에 가서 손 세차를 맡겼다. 세차를 하러 나온 사람은 35살쯤 되어 보이는 약간 건달 같은 사람이었다. 그는 나에게 1시간 후에 오라고 말하고는 세차를 시작했다. 나는 한 시간 후에 차를 찾으러 갔다. 세차는 끝나있었는데, 어째 때가 잘빠진 것 같지는 않았다. 느낌에 건성으로 물만 뿌린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. 나는 그 .. 이전 1 다음